심혈관질환 증상 원인 종류 예방 치료 방법

 

1. 심혈관질환 이란

 

 

심혈관질환 이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짐에 따라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립니다. 특히나 심혈관질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심혈관질환’ 이란 심장과 온몸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에 지방질이 쌓여 이상이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협심증,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질환이 대표적이며 뇌졸중, 부정맥, 심부전, 판막질환과 말초혈관질환, 선천성 심질환 그리고 고혈압, 저혈압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모두 심장과 혈관과 관련된 질병이며 심장이나 혈관에 나타나는 모든 병을 통틀어 심혈관질환이라고 명명합니다.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무섭게 뒤쫓고 있답니다. 최근 10여 년간 사망률이 약 40% 증가하하고 있어서 매우 위협적인 질병으로 각인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심혈관질환 증상 원인 종류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 심혈관질환 원인

 

 

 

심혈관질환은 생활습관·비만 등이 원인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한 환자는 1년에 1730만 명 정도로,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고 합니다. 심혈관질환의 75% 이상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 가능합니다.  심혈관질환의 원인을 제대로 알면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심혈관질환은 심장 주변 혈관에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질이 쌓여 혈관을 막아 생기는 병입니다. 심장 주변의 혈관에 이러한 문제가 생기면 심장을 비롯한 각종 장기에 산소와 영양분이 적절히 전달되지 못해 심근경색·부정맥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집니다. 심혈관 질환은 비만, 식습관, 흡연, 운동부족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대표적인 원인

1. 비만

2. 짜고 맵게 먹는 잘못된 식습관 

3. 햄버거 피자 등의 패스트푸드

4. 흡연

5. 과음

6. 운동부족

 

 

 

 

 

 

3. 심혈관질환 증상

 

 

심혈관질환 증상

심혈관질환의 증상은 특정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처음에는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어지러움과 피로감

2. 손발 저림

3. 턱과 잇몸의 통증

4. 체중 증가

5. 기침

6. 흉통, 가슴 두근 그림, 호흡장애

7. 심한 두통, 메스꺼움과 피로, 현기증, 식은땀

8. 실신

9. 안면홍조

 

위와 같은 증상들이 반복적으로 장시간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4. 심혈관 질환 예방방법

 

 

 

심혈관 질환 예방방법

 

1.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2.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하기

3. 금연

4. 술은 하루 1~2잔 이하 (소량의 음주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함)

과음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피해야 함.

5. 스트레스 줄이기

6. 건강한 식단 (포화 지방산과 당과 연분이 낮은 음식 섭취, 기름진 음식 피하고 과일과 채소 많이 먹기)

 

 

 

 

 

5. 심혈관 질환 치료방법

 

 

 

 

심혈관질환의 치료 방법

협심증은 휴식을 취하거나 니트로글리세린을 설하 투여하면 대개 증상이 해소됩니다. 그러나 심근경색은 신체활동과 관계없이 휴식 시에도 나타날 수 있고 통증의 부위도 협심증의 경우보다 넓고 지속시간도 길어 대개 30분 이상 되는데 휴식이나 니트로글리세린의 설하 투여로도 해소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유사한 흉통을 경험하였다면 즉각적인 진단과 치료가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질환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발병한 후 치료하는 것보다는 이미 알려진 위험인자들을 줄여감으로써 예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을 통해 표준체중을 유지하며, 정기검진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을 조기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한다면 자신에게 죽상경화의 합병증인 협심증, 뇌졸중과 같은 병이 생길 가능성은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고혈압은 '침묵의 사신'으로 불립니다. 흔히 혈압이 높으면 코피, 두통,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고혈압은 수년 내지 수십 년 동안 서서히 혈관에 손상을 입히다가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의 합병증을 일으킨 후에야 정체를 드러내곤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증세가 없다는 이유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혈압이 높은지도 모르고 지내고 고혈압을 진단받고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상 체중 유지, 규칙적인 운동, 금연, 금주, 소금 섭취 제한, 저지방 식사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생활과 치료를 중단하지 않고 담당 의사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실행하는 것입니다. 고혈압의 치료 목적은 합병증의 예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는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 조절을 해야 장기적으로 합병증에 의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혈압의 관리 방법에는 생활요법과 약물요법이 있습니다.

약은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며 혈압이 높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만 복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약을 임의로 중단하면 반동 효과로 갑자기 혈압이 올라가 뇌졸중이나 심장병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고혈압의 생활 요법으로는 음식을 싱겁게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염식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뿐만 아니라 혈압약에 대한 반응을 좋게 하는 역할도 하므로 고혈압 치료에 있어서 기본이 됩니다. 그리고 살이 찌지 않도록 알맞은 체중을 유지합니다. 비만하면 혈압, 혈중 지질, 혈당, 혈중 인슐린 농도가 모두 상승합니다. 비만한 고혈압 환자가 우선적으로 체중감량을 하면 혈압 조절이 쉬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담배는 끊고 술은 삽갑니다. 흡연과 과음은 혈압을 높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심혈관질환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심혈관질환의 종류, 원인과 증상 예방방법 치료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비만이라면 열심히 운동하셔서 체중을 줄여보시고 패스트푸드는 줄이고 저염식 식사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금연과 금주는 필수죠~ ^^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저는 다음에 더욱 유용한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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